미대를 가려고 하는 10학년 아이입니다. 아직 학원에 다닌 적은 없고 그림 그리고 손으로 뭐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서 혼자 작업한 것들이 많아요.
어렸을 때 작은 대회들에 나가서 상을 받은 적도 여러번 있구요.
미대를 준비하려면 지금부터라도 학원을 다니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학교에서 아트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학교에서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같이 도와주기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혼자 준비해서 미대에 합격한 아이들도 있을까요?
저희는 뉴욕에 있는 학교들 위주로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멀리 타주로는 아이가 가고 싶어하지 않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대도 여러 전공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더 관심을 보이는지, 어떤 전공으로 해보기를 원하는지 알아보셔야 포트폴리오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거에요. FIT라면 준비해야 하는 포트폴리오가 다를 수도 있거든요. 시작하시기 전에 가까운 학원에서 상담만 받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포트폴리오는 주니어때부터 준비해도 시간은 충분하니까 어떤 전공으로 결정할지 방향을 먼저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AP studio art 수업을 듣게 된다면 그 수업에서 포트폴리오 작업을 해요. 학원 다니지 않고 학교에서 이 수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미대도 gpa 높고 성적이 좋으면 장학금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포트폴리오와 함께 성적관리도 잘 하시면 좋은 조건의 학교들 중에 골라서 가실 수 있어요. 특히 파슨스는 성적 좋은 아이들에게 장학금 많이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