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그냥 학교공부만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이런 성격의 아이에게 큰 대학보단 작은 리버럴 아트 스쿨이 더 나을 까요?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좀 부족한 아이인데 리버럴 아트스쿨가면 학교환경이 아이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더 외톨이가 되어버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사립학교아니고 공립학교다니고 매우 평범한 중산층가족으로 사는데 사립하이스쿨출신이 많다는 리버럴 아트에 적응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 기다립니다.
저희 아이가 윌리암스 2학년이에요. 친구도 한두명과 깊게 사귀는 편인데다가 소극적인 아이라서 아이도 저도 너무 규모가 큰 학교보다는 작은 규모의 학교를 더 선호했었는데 대 만족이에요.
교수와 학생의 비율이 1:7 정도라서 교슈와 학생이 굉장히 친밀하고 교슈님 집이도 놀러갈 정도로 친하다는 것이 굉장히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작은 규모의 학교이면서 학생 한명 한명을 잘 케어해주는 대학을 원하시면 리버럴아트 강추입니다
단점이라면 아이들이 적다보니 1학년때 친구를 못사귀면 계속 친구 사귀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소극적인 아이들은 수업중에 발표하는 것도 좀 힘들어하구요. 거의 몇명이서 토론하는 수업 분위기일 때도 있어서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처음에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