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9학년때부터 클럽활동은 많이 했어요. Korean club, chess club, Math club, Soccer team, DECA, FBLA... 등 클럽에는 많이 참여해왔는데 그냥 일반 멤버로만 활동하고 vice president라도 한번 한 적이 없네요. 나서는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꼭 그런걸 해야만 하냐는 식이라서 강요를 할 수도 없었구요. 액티비티 리스트를 정리하다 보니 아이도 그동안 너무 소극적으로 활동을 해온게 아닌가 이제서야 조금 생각하는 것 같아요. 클럽활동을 하면서 임원은 한 적이 없지만 3년내내 활동을 해 온 것도 좋은 ec가 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리더십이 있는게 좋지만, 3년동안 꾸준히 한걸 에세이랑 잘 연결하면 좋은 시너지를 내지않을까요?
클럽활동을 하는 아이들은 엄청 많은데 모두 임원을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도 임원 이런거 너무 관심없는 아이라서 저도 엄청 답답했는데 나름 그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는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