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 커먼앱 에세이와 서플 에세이 준비를 해야하는데,
주위에서 컨설팅은 안해도 에세이는 튜터와 같이 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싫다고 안하는것 보니 하고 싶어하는 것 같구요.
만약 싫었다면 아주 펄쩍 뛰었을텐데 튜터와 같이 준비해 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니,
한번 만나서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튜터와 같이 에세이를 준비한다고 하면 어떤 주제로 쓸지부터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아이와 같이 다 하는 건가요?
이렇게 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아이 혼자서 써보고 튜터에게 보여주어서
수정을 하는게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원하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저희 경우에는 아이가 쓴 에세이를 에세이코치한테 수정 부탁했더니
완전히 다른 느낌의 글로 바꿔놓아서 아이가 너무 싫어했었어요.
그리고 에세이코치들의 글은 하이스쿨 아이의 느낌이 아니라 너무 전문적인 느낌이라서 대학에서도 딱 보면 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주위의 아는 대학생 선배나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커먼앱 에세이만 봐주는게 시간당 300불 정도였구요,
서플 에세이까지 추가되면 몇천불 넘어가는건 순식간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잘 하는 분인지도 확신이 없었구요.
그래서 저희는 학교 영어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수정 부탁드려서 완성했고 탑스쿨 합격했어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에세이 튜터와 같이 하는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커먼앱 에세이는 문법적으로 완벽한 글을 쓰는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 거라서 굳이 튜터와 같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