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합격한 학교들 중에서 그나마 랭킹이 가장 높은 대학은 타주립이인데 학비 보조가 거의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타주는 보조가 안나오더라구요.
그 외에 합격한 학교는 사립이지만 랭킹이 아주 낮은 학교인데 여기는 보조가 반 정도 나왔어요. 당연히 아이는 안가고 싶어하구요.
이렇게 많은 돈을 내고 타주립을 가는 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우선 보조가 많이 나온 사립을 갔다가 트랜스퍼를 준비하는게 나은게 아닌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공대이고 합격한 타주립은 UT Austin 입니다.
UT Austin은 인스테잇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OOS 학생들은 많이 안뽑는 학교라서 아마 보조도 많이 못받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OOS로 UT Austin 합격했는데 보조를 거의 못받아서 다른 학교로 결정했거든요
UT Austin이 공대로는 너무 좋은 학교라서 선택하기 쉽지 않으실 것 같네요. 그런데 보조 거의 못받고 다닐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저같으면 우선 보조가 많이 나온 사립을 갔다가 원하는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를 준비하는 옵션을 선택하라고 아이에게 얘기할 것 같아요
막상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니 학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언더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매스터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취업이 얼마나 잘 되는 학교인지 이런 것들이 랭킹보다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