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연구 중심 대학들이 중산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학비 지원 정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Brandeis University는 2025년 가을부터 ‘Brandeis Commitment’ 프로그램을 통해 연소득 7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에는 등록금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같은 해 ‘CMU Pathway Program’을 시작해 연소득 7만5천 달러 미만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면제하고, 10만 달러 미만 가정에는 연방 학자금 대출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MIT도 가족 소득이 20만 달러 이하인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며, 10만 달러 이하 가정의 경우에는 주거, 식사,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총 학비를 전액 지원한다.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Quaker Commitment’를 통해 재정지원 평가 시 가족의 주택 자산을 제외하고, 연소득 14만~20만 달러 가정의 학생들에게도 전액 등록금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도 2025년부터 연소득 10만 달러 미만의 텍사스 거주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수업료를 전액 면제하는 ‘Promise Plus Program’을 확대 시행한다.
이처럼 미국의 주요 AAU(미국 대학협회) 소속 대학들은 입학 자격을 갖춘 학생이라면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고등교육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획기적인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aau.edu/





